서시
-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득히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 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마법의 성
- 더 클래식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수많은 용기와 지혤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수많은 용기와 지혤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거위의 꿈
-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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