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

“그 자신에게 글쓰기란 권투와 같다는 헤밍웨이의 글이 제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 마르케스


“그는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았지요. ......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 작가는 글을 쓰는 매 순간 절대적으로 제 정신이어야 하며 건강해야 합니다. 글 쓰는 행위가 희생이라거나, 경제적 싱황이나 감정적 상태가 나쁘면 나쁠수록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낭만적인 개념의 글쓰기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작가는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주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학 작품 창작은 좋은 건강 싱태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ía Márquez, Colombia, 192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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