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진보를 위해 우리는 항상 겸허해야 하며, 우리가 모르는 게 있다는 것을 용납해야 합니다. 모든 의심을 떨쳐 버릴 만큼 확실하게 증명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호기심을 지니고 탐구하는 것은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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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며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도, 그 것이 반드시 옳다는 것을 알고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리처드 파인만,「발견하는 즐거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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