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5

BBC News (2011-10-15): The big businesses learning how to think small; 거대 기업들이 작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The big businesses learning how to think small

거대 기업들이 작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Beyonce, Britney Spears and Pink drink Pepsi on set for an advertising commercial
 In times gone by, marketing was all about massive names and expensive campaigns
마케팅은 모두가 거대한 이름과 값비싼 홍보에 대한 것들이었다. 지금 그것들이 지나간 시대에서.


"We're the biggest start-up on the planet."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start-up이다"

Of the many quotes recited in the days following the untimely death of Steve Jobs, it is perhaps that one, told to a conference in 2008, that resonates most with the many businesses admirable of Apple's success.
스티브 잡스의 때이른 죽음 이후의 날들에서 언급되어지는 많은 인용구 중, 2008년 회의에서 말한 저것이 아마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애플 성공의 훌륭한 많은 사업들과 함께 크게 공명을 일으키고 있다.
His insistence on "no committees" and talking to everyone at least once a week was, he said, enough to keep Apple focused, efficient and successful.
'위원회 없음' 그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하라는 그의 주장은, 애플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효율적이며, 성공적이게 되도록 하기에 충분했다.고 그가 말했다.
For big corporations, with their vast resources and bewildering bureaucracy, operating with the attitude of a technology start-up is at once terrifying and yet also a distant dream.
큰 회사들에 있어서, 그들의 거대한 자본과 당황케 할 만큼의 관료제와 함께, 기술 start-up의 태도로 경영하는 것은 즉시 곧 겁나게하고 아직은 또한 먼 꿈이다.
"Start-ups try, they fail, they adapt, they move on. They try, they fail, they adapt, they move on," muses Ian Ellington, general manager of Walker's Crisps, part of global giant PepsiCo.
"Start-ups 시도,  실패한다, 적응한다, 전진한다. 시도한다, 실패한다, 적응한다, 전진한다" Ian Ellington이 감개무량하게 말한다. 
-그는 글로벌 거대기업 펩시콜라(PepsiCo)의 일부인 Walker's Crisps의 부장이다-
"In our marketing, we tend to make a campaign, put it out there and hope it works."
"우리의 마케팅에서, 우리는 홍보를 만들고, 내놓고 그리고 그것이 작동하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It's a candid admission, but one which goes some way to explaining why in 2010, for the first time in 23 years, Pepsi opted to ditch their advertising slot during the Superbowl.
이것은 솔직한 고백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떤 하나의 방법을 택해서 말해 갈 것이다.  2010년에 , 23년 동안 처음으로, 슈퍼볼 중계에서 왜 Pepsi의 광고 위치가 도랑에 빠뜨려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Nimble
민첩한

Instead, and to the great surprise of many, they splashed out on a $20m social media campaign.
그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놀라움으로 , 그들은 2000만 달러 소셜 미디어 홍보에 돈을 뿌렸다.



“It's infectious. It sets your mind spinning - they're people who just operate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and think in a totally different way”
"그것은 전염된다. 그것은 당신의 정신을 회전하게 만든다 - 그들은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경영하고, 전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Ian Ellington General manager, Walker's Crisps
Ian Ellington , Walker's Crisps 부장



Gone were the days when simply buying up big names in pop music was enough to kick start a promotion.
간단하게 대중 음악계의 유명 인물을 매점하는 것이 홍보를 시작하는 데 충분했던 날들은 지나갔다.
Now it was all about utilising small, nimble companies to glean expertise the likes of PepsiCo could never hope to produce from within.
지금 그것은 모두 소규모로 활용되는 것들이다. 전문적인 것을 수집하기 위해 민첩한 회사들, PepsiCo같은 것들,은 그러한 범위안에서 생산하는것을 결코 꿈 꿀 수 없다.
It's a strategy the company has continued with the announcement of the PepsiCo10 - a group of UK and European technology start-ups that will be receiving financial help in return for working with PepsiCo on "innovative marketing".
그것은 그 회사가 PepsiCo10 - 영국과 유럽의 기술 start-ups 그룹- 의 광고와 함께 지속해오는  하나의 전략이다.  PepsiCo10은 PepsiCo와 함께 "혁신적 마케팅"에 대해 같이 일하는 보답으로  재정적 도움을 받게될 그룹이다.
"The genesis of it was: look, this landscape is shifting very very quickly," Mr Ellington told the BBC.
"그것이 시작된 것은 다음과 같았다: '보라,  풍경이 매우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Ellington이 BBC에 말했다.
"We're kind of living in a little bit of a bubble in a big corporation.
"우리는 큰 회사안의 작은 거품 조각 안에서 살아가는 종류이다.
"I think at its simplest the idea was how can we get ourselves really at the leading edge of some of those new technology ideas as an organisation?"
"나는, 간단히 말해서, 그 아이디어는 어떻게 우리가 우리들을 하나의 조직처럼 정말로 그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들과 같은 것들을 이끄는 위치에 놓을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While the scheme has its obvious commercial benefits, Mr Ellington says the small-scale financial help also gives them chance to let some of the start-up culture rub off onto their own teams.
그 계획이 뚜렷한 상업적 이익을 가지는 동안, Mr Ellungton은 말했다, 작은-규모의 재정 도움은 또한 그들에게 어떤 start-up 문화가 그 팀들을 본받을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준다.
"We've got lots of folks in our marketing team who I think are really going to enjoy working with these start-up businesses because they do come at the world from a different place.
"우리는 우리 마케팅 팀에 많은 사람들을 갖고 있다. 내 생각에 그 사람들은 이 start-up 사업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즐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곳으로부터 이 세계에 오기 때문이다."


A screenshot from the TvTak website
TvTak is among the 10 companies being offered marketing pilots with PepsiCo
TvTak은 PepsiCo의 마케팅 파일럿을 제안받은 10개 회사 가운데 하나다.

"One of the things I hope it will do is just breed a much more entrepreneurial spirit and mood in our marketing.
"그것이 하기를 희망하는 것 중 하나는 단지 우리의 마케팅에 있어 단지 더 많은 기업가 정신과 마음을 기르는 것이다"
"It's infectious. It sets your mind spinning - they're people who just operate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and think in a totally different way."
"그것은 전염된다. 그것은 당신의 정신을 회전하게 만든다 - 그들은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경영하고, 전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Grave warning
중대한 경고

Crucially, however, Pepsi are not buying the companies, or even acquiring a stake. To do so has proven fatal for start-ups in the past, causing great losses for the acquirers.
그러나, 중대하게도 Pepsi는 회사들을 사지 않고 있다, 또한 지분을 인수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과거의 start-ups 들에서 치명적인 결과가 된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인수하는 데에 따른 큰 손실을 야기시키면서.
Shikhar Ghosh, a senior lecturer at Harvard Business School, is not surprised to see the likes of PepsiCo and other large retail companies beginning to lean towards the start-up way of thinking.
Shikhar Ghosh,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고참 강사,는 PepsiCo와 같은 상황이나 다른 큰 소매 회사들이 start-up 방법의 생각에 의지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는다.
He does, however, offer a grave warning to any business haphazardly dipping their toes in acquisitions.
그러나 그는,  합병에 함부로 발을 담그는 회사들에게 중대한 경고를 한다.

 

“Middle management doesn't like risk and typically fails to provide the right environment for the start-up to thrive”
"중간관리자층은 start-up이 번창하기 위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그 위험성과 전형적인 실패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Joshua Schachter Founder, Delicious
Joshua Schachter,  Delicious 설립자


"They think that the company will continue to innovate in its old form as part of their big bureaucratic organisation," Mr Ghosh said.
"그들은  그 회사가 그들의 거대한 관료조직의 일부와 같은 옛 형태 속에서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Mr Ghosh는 말했다
"When they do that, they usually kill the very thing they've bought. They kill the spark in the company."
Bureaucracy aside, another killer of motivation can simply be the fact the once-impoverished founders are now multimillionaires.
"그들이 그렇게 했을 떄, 그들은 보통 그들이 사온  많은 것들을 죽인다. 그들은 회사내의 불꽃을 죽인다." 관료제와 떨어져서 보면, 동기부여의 또 다른 킬러가 간단히 '한때-힘을잃었던 설립자들이 지금은 백만장자이다'라는 사실의 주역이 될 수 있다.
"In a traditional big company you incentivise people by giving them promotions, by giving them a 7% raise instead of a 5% raise, by giving them a slightly higher bonus.
"하나의 전통적인 거대 기업에서, 당신은 사람들을 장려한다. 그들을 승진시켜 주고,  그들에게 5%대신에 7% 임금인상을 주고, 조금 더 높은 보너스를 주면서.
"All of these levels that you have become pretty much useless when someone's just made a big amount of money on day one and is probably richer by an order of magnitude than their managers."
" 첫 날에 누군가 단지 상당량의 돈을 만들어 내고, 그들의 부장보다도 더 거대한 사람의 명령에 의해 아마도 더 귀중해지는  때, 당신이 꽤나 더 쓸모 없어지게 되는 단계의 모든 것들"
That was certainly true for Joshua Schachter, the founder of social bookmarking site Delicious. He sold the site to Yahoo for reportedly about $10-$15 million.
Joshua Schachter에게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소셜 북마킹 사이트 Delicious의 설립자. 그는 그 사이트를,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약 1000억-1500억 달러를 받고 Yahoo에 팔았다
He told the BBC that running his start-up from within Yahoo! was "suffocating".
그는  Yahoo! 범위안에서 그의 start-up을 실행해나가기란  "숨이 막히는 것" 이었다고 BBC에 말했다.


Ian Ellington, general manager of Walker's Crisps
Ian Ellington hopes start-up attitudes may rub off on his own marketing team
Ian Ellington은 start-up 자세들이 그의 마케팅 팀을 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I'd make a decision and my boss would decide he didn't like it and just block me.
"나는 결정을 만들 것이고, 나의 상관은 그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나를 차단할 것이다.
"Start-ups, and innovation in general, are a way to take risk.
"Start-ups, 그리고 일반적으로 혁신은, 위험을 감수하는 방법이다.
“Middle management doesn't like risk and typically fails to provide the right environment for the start-up to thrive”
"중간관리자층은 start-up이 번창하기 위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그 위험성과 전형적인 실패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Delicious has since been sold by Yahoo! and relaunched by AVOS, a company founded by Chad Hurley and Steve Chen - the pair behind YouTube.
Delicious는 Yahoo!에 팔린 이후 AVOS -Chad Hurley와 Steve Chen가 설립된 회사-에 의해 다시 런칭됐다.  한 짝은 YouTube 뒤에 있다.



Do it yourself
당신 스스로 해라

Case studies like Delicious do little to deter corporations from looking to acquire promising start-ups. Cisco, for example, are considered masters of the art - with specific board-level staff specialising in the intricacies of taking start-ups on board.
Delicious와 같은 케이스 연구는, 유망한 start-ups 인수를 기대하는 것에 있어 회사를 거의 단념시키지 않는다. 예를들어, Cisco는 기술의 거장로 고려된다 - start-ups를 board에 취하는 것의 복잡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수한 board-level 직원들을 겸비한.
Yet away from attempting acquisitions and PepsiCo-style mentoring is another emerging tactic: do it yourself.
인수를 시도하는 것을 떠나서, PepsiCo-스타일의 멘토링은 또 하나의 최근 만들어진 전략이다: 당신 스스로 해라.
Aviva, one of the world's biggest insurance companies, is experimenting with QuoteMeHappy.com - a car insurance site which draws heavily on the style of the likes of Innocent smoothies and O2's off-shoot network GiffGaff.
Aviva,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 회사 중 하나,는 QuoteMeHappy.com으로 실험중이다 - Innocent smoothies나 O2의 분파 네트워크 GiffGaff와 같은 것의 스타일에 몹시 의존하는 자동차 보험 사이트.
Aside from allowing Aviva to resurrect an old advertising slogan, the QuoteMeHappy launch is a rolling experiment in recreating the start-up "feel" within a multinational.
Aviva가 옛 광고 슬로건을 부활시키는 것을 하게 놔두는 것으로부터 떨어져서, QuoteMeHappy 런칭은 다국적으로 start-up "느낌"을 재현하며 굴러가고 있는 실험이다
"We've got a different attitude," says QuoteMeHappy managing director Marco Distefano.
"우리는 다른 태도를 갖고 있다"고 QuoteMeHappy의 경영 관리자 Marco Distefano는 말한다.
"Effectively we have one floor, we've got a customer services team, we've got our retail and trading element, and our operations element which includes technology - and that's all together."
"효과적으로 우리는 1층을 갖는다, 우리는 고객 서비스 팀을 갖는다, 우리는 우리의 소매 및 거래 요소를 갖는다, 그리고 기술을 포함하는 우리의 경영 요소를 갖는다 -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같이 있다"



Marco DiStefano, managing director, QuoteMeHappy.com
Marco Distefano has a team at QuoteMeHappy.com that mimics that of a typical tech start-up
Marco Distefano는 전형적 기술 start-up의 것을 모방하는 QuoteMeHappy.com 에서 하나의 팀을 갖고 있다.


In addition, Mr Distefano's team is based in a building away from the rest of Aviva, giving it the breathing room, they say, to remain focused and save time.
게다가, Distefano의 팀은 나머지 Aviva 건물들로부터 떨어져 있는 빌딩안에 자리 잡고 있다, 그곳에 breathing room을 두며, 그들은 말했다, 집중하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It removes all of the layers. We still need to do compliance, but what we don't need to do is when we're making decisions as a team is go through that hierarchy."
"그것은 모든 층을 제거했다. 우리는 아직 순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하나의 팀이 하듯이 우리가 결정을 만들고 있을 때 그 계급 체계를 통과해야하는 것이다"
Whichever route these big companies opt to take, all seem to revolve around a single aspiration - the ability to take risks and adapt quickly.
이들 거대 회사들이 선택한 어떤 경로이든 , 모두 어떤 하나의 열망 주위를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위험을 감수하고 빨리 적응 하는 능력.
"You can try 10 different approaches and see which one works the best," concludes PepsiCo's Mr Ellington.
"당신은 10개의 다른 접근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것이 가장 잘 작동하는지 를 볼 수 있다"고 PepsiCo의 Mr Ellington은 결론 지었다.
"And then build on that, rather than put all of your faith and hope in one 30-second TV ad that you've spent months making.
"그리고나서 그것 위에 건설하라.  몇달이 걸려서 만들어야 하는 하나의 30초짜리 TV 광고에  당신의 모든 신념과 희망을 두기보다는.
"Five years ago we weren't thinking in that way at all. It's a totally different mindset."
"5년전 우리는 그 방법에 대해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그것은 전적으로 다른 사고방식이다."

2011-10-14

BBC News (2011-10-14): IBM bets on data-centric computing; IBM이 데이터 중심 컴퓨팅에 승부를 건다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IBM bets on data-centric computing
IBM이 데이터 중심 컴퓨팅에 승부를 건다


Dr Jai Menon 
Dr Jai Menon says self-learning computers are the future
Dr Jai Menon 는 자기-학습 컴퓨터가 미래라고 말한다.


Each week we ask high-profile technology decision-makers three questions.
매주 우리는 기술분야에서 선명한 입장을 가진 의사결정자들에게 세 가지를 질문한다.
This week it is Dr Jai Menon, the chief technology officer and vice-president for technical strategy for IBM's Systems and Technology Group.
이번 주는 Dr Jai Menon 이다, 그는 IBM의 Systems and Technology Group 최고기술경영자이자 기술전략 부사장이다
He holds 52 patents and is arguably most famous for his contribution to the Raid storage technology.
그는 52개의 특허를 갖고 있고, RAID 저장 기술에 대한 기여로써 아마 가장 유명할 것이다.
Computing giant IBM has more than 426,000 employees, generating an annual turnover of just under $100bn (£64.6bn) and profits of $14.8bn.
컴퓨팅 거대기업 IBM은 42만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약 1,000억 달러(646억 파운드)에 다다르는 연간 자본회전과 148억 달러 규모의 이익을 내고 있다.
(cf. RAID는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의 약자로,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하나로 묶어 저장 용량을 늘리거나 데이터의 안정성, 입출력 성능을 강화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What's your biggest technology problem right now?
지금 당신의 가장 큰 기술적 문제는 무엇인가?

There are always multiple problems, but one problem that we are focused on is providing our customers with IT solutions that are flexible to their needs, but easily consumable.
항상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문제는 우리 고객들의 요구에 유연한게 대처할 수 있고 또한 쉽게 소비가 가능한 IT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Our customers have many different kinds of workloads they have to run, for example transaction-based systems that have to serve thousands or millions of users at the same time, 24/7.
우리 고객들은 수행해야 하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업무가 있다, 예를들어 매일 매일(24시간/7일) 같은 시간대에 수천명 혹은 수백만명의 사용자에게 공급해야 하는 변동자료-기반 시스템같은 것이 있다.
Or analytics systems with fewer users that require deep complex computation. The challenge is how do you satisfy all these different kinds of tasks?
또는 매우 복잡한 컴퓨터사용을 요구하는 소규모 사용자들을 위한 분석 시스템이 있다. 우리의 도전은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작업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가?' 하는 것이다
The are two different approaches: You can standardise it all on one kind of computer, and use that for all their business tasks. But that doesn't really work: it's like saying 'buy just one type of car', and hope it meets the needs of a small family, and doubles up as a pick-up truck, a big van or an MPV [people carrier].
여기에는 두개의 다른 접근 방법이 있다. 당신은 한가지 종류의 컴퓨터에 그 모든 것을 표준화 시킬 수 있고, 그것을 그들의 모든 업무 작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 그럴 수는 없다: 그것은 '오직 한가지 종류의 차를 구매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서 소규모 가족들의 요구가 만족 되기 바라며 집배용 소형트럭이나 큰 밴 한 곳에 모아 넣으려는 것과 같다.
So the other approach is to realise that you have lots of different types of workload, and you buy systems that are optimised for these tasks. That's clearly preferred to the first approach. The challenge over time is that with lots of different workloads, you end up with many kinds of computers, and then there's the challenge to make that consumable.
그렇기에 또 다른 접근 방법은, 당신이 매우 다양한 종류의 업무를 갖고 있고, 그러한 작업들에 최적화된 시스템들을 구매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첫번째 접근보다는 이것이 분명히 더 선호된다. 많은 수의 다른 업무들을, 많은 종류의 컴퓨터로 끝내는 것이 위의 도전이다. 그리고나면 그것을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게 만드는 도전이 있다.
We are working on a technical approach that will create a system that has all the pieces that make up a computer system. You build this system with different kinds of processors, and there are memory and storage and networking elements, and then you have very sophisticated software that comes with the system.
우리는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조각들을 갖는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어 낼 기술적 접근 방법에 대해 일하고 있다. 당신은 다른 종류의 프로세서로 이 시스템을 건설한다. 그리고 메모리, 저장소, 네트워킹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나면 그 시스템의 매우 정교한  부속 소프트웨어를 갖는다.
And the software is able to construct the kind of computer you need.
그리고 그 소프트웨어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종류의 컴퓨터를 건설하는 게 가능하다.
So if you need a lot of computing power, medium-sized storage and not a lot of memory, that's what the system provides. And once the task is running, and you need more memory or computing power, then the system will make that choice for you.
그래서 만약 당신이 상당한 컴퓨터 전원과 중간 크기 저장소 그리고 많지 않은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면, 그것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작업이 진행된다면, 당신은 더 많은 메모리 또는 컴퓨터 전원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면 시스템은 당신을 위해 그러한 세팅을 만들어 줄 것이다.
And when your workload goes away, you simply deconstruct the system.
그리고 당신의 업무가 끝났을 때, 당신은 간단히 그 시스템을 해체할 수 있다.
This is not just virtualisation, where you have one kind of standardised computer, with a standardised processor and a certain amount of storage and memory.
이것은 단지 가상적인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한 종류의 표준적인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표준화된 프로세서와 적당 양의 저장소, 메모리와 함께라면.
You need to be able to assign more than what a single computer can do.
당신은 한 대의 컴퓨터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설정이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
This is very much customer driven. What our customers are telling us is: 'Come up with newer better computers, that take up less floorspace and are faster.'
이는 매우 많이 노력하는 고객이다. 고객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더 적은 장소를 차지하면서 더 빠른,  새롭고 좋은 컴퓨터를 제공해 달라"
People have amazing amount of workload, and require lots of different virtualisation environments, but they also have too many different systems.
사람들은 상당한 양의 업무를 갖는다, 그리고 매우 다양한 가상의 환경을 요청한다, 그러나 또한 그들은 너무 많이 다른 시스템들을 갖고있다.
So I've got to let customers reuse their existing assets, skills and software.
그래서 나는 고객들이 그들이 이미 갖고 있는 자산과 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The software is key - it's a universal resource manager.
소프트웨어가 열쇠다 - 그것은 보편적인 자원 관리자이다.





What's the next big tech thing in your industry?
당신의 산업에서 그 다음으로 중요한 기술적 사항은 무엇인가?

IBM's Watson computer 
IBM's Watson computer was a proof of concept, says Dr Menon
"IBM의 Watson 컴퓨터는 개념의 증명이었다"고 Dr Menon은 말한다.

The next big thing in our industry are new kinds of computers. I call them data-centric computers, because right now our computers are very processing-centric computers.
우리 산업에서 그 다음으로 중요한 사항은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들에 대한 것이다. 나는 그것들을 데이터-중심 컴퓨터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지금의 우리의 컴퓨터들은 매우 프로세서-중심인 컴퓨터들이기 때문이다.
These new computers can extract and find information in data that can aid human cognition. When we created [supercomputer] Watson, it combined hardware and deep analysis software that we designed to work together.
이 새로운 컴퓨터들은 사람의 지각을 도와줄 수 있는 데이터 속에서 정보를 찾아내고 추출해낼 수 있다. 우리가 Watson[슈퍼컴퓨터]를 만들어냈을 때, 그것은 하드웨어와 함께, 같이 작동하도록 고안된 깊이있는 분석 소프트웨어를 결합시켰다.
We are moving away from computers that compute, to computers that can extract information from the huge amounts of unstructured data - because every two days we generate more data than all data from the dawn of civilisation until 2003.
우리는 계산하는 컴퓨터로부터, 비구조적 데이타의 상당한 양으로부터 정보를 추출해 낼 수 있는 컴퓨터로 옮겨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일 매일, 2003년까지의 문명의 새벽으로부터의 모든 데이터보다 더 많은 데이터들을 생산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Watson was just an example to prove the point. There are very interesting business problems out there, and rather than having to be programmed these computers learn as they go along.
Watson이 바로 그 점을 증명하는 하나의 예였다. 넘어에는 매우 흥미로운 사업 문제들이 있다. 이 컴퓨터들은 프로그램 되어져 가야 한다기 보다는, 그들이 걸어 나아가는 것처럼 배운다.
They are data-centric rather than compute-centric.
그것들은 계산-중심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데이터-중심 이다.
For example, they could work as a physician's assistant, providing all the knowledge, the data about the patient itself, manage the doctor's notes.
예를들자면, 그것들은 내과의사의 보조자 처럼 작동할 수 있다,  모든 지식들 -환자 그자체에 대한 대한 데이터-을 제공하며, 의사의 노트를 관리한다.
Right now, all we do is Google a medical problem, and we get back 20 documents, and we have to go through them and rate them and find the answer.
바로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치료 문제를 Google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20개의 문서들로 돌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을 통과해가야 한다, 그리고 평가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
In the future, the computer will give you an answer with a probability to go with that, and that's so much better than what we do today.
미래에, 그 컴퓨터는 당신에게 그것에 따르는 확률과 함께 답을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거일 것이다.
That to me is the next big technology thing. And it also applies to government. Computers could help governments find answers to tax issues, zoning laws, financial issues.
나에게 있어 그것이 다음으로 중요한 기술적인 사항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행정에도 적용된다. 컴퓨터는 행정이 세금 문제, 법의 적용, 재정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도울 수 있다.
From a technology point of view, we still need a few things that to support this - more memory in the system, and solid state memory and storage, and obviously the deep software.
하나의 기술적 관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이 것을 지원하기 위한 몇가지 것들이 필요하다 - 시스템의 더 많은 메모리와 고체 상태 메모리 및 저장소, 그리고 분명히 더 깊이 있는 소프트웨어.
This is not Skynet [as described in the Terminator movies]. People always worry about new technology. When pocket calculators were introduced, people said we would forget to multiply; when computers came they said we would forget how to spell.
이것은 Skynet[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묘사되어진 것과 같은]이 아니다.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기술에 대해 걱정한다. 포켓 계산기가 소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우리가 곱셈하는 것을 잊어버릴 거라고 말했다; 컴퓨터가 나왔을 땐, 그들은 우리가 철자를 어떻게 쓰는지를 잊어버릴 것이라고 말했었다.
In reality all these computers are assistants, and they save us time so that we can focus on doing the things that only humans can do.
실제로는, 이 모든 컴퓨터들이 보조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우리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그래서 우리는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Pilots, for example, have always had things to helped them fly a plane. But at the end of the day I would not fly without a real human on-board.
예를들자면, 비행기 조종사는 항상 그들이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것들을 지녀오고 있다. 그러나 결국에는 기내에 실제 사람이없는 비행기에 타지는 않을 것이다.




What's the biggest technology mistake you've ever made - either at work or in your own life?
당신이 만들어 온 가장 큰 기술적 실수는 무엇인가? - 일에서 또는 당신의 삶에서

This is probably an unusual kind of answer, but the timing of innovation is really important. My experience is, as innovators, we are always frustrated if we are too late.
이것은 아마도 이상한 종류의 답변이다, 그러나 혁신의 타이밍은 정말 중요하다.  혁신가로서 나의 경험은, 만약 우리가 너무 늦다면 우리는 항상 좌절한다.
We say: "I had the idea first, why did product development not move fast enough?" But my biggest mistake was in pushing an innovation too early to market, and I've learned from that.
우리는 말한다: "내가 그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 그런데 왜 재품 개발이 충분히 빨리되지 않는거야?" 그러나,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어떤 혁신을 너무 서둘러 시장에 내놓으려고 한 것에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으로부터 배웠다.
What I've learned is that you really have to prepare the market. You have to shape the market, prepare your customers, create a standard, get enough people to buy into the standard.
내가 배운 것은 당신이 정말로 시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시장을 그려봐야 한다, 당신의 고객들을 준비해야 한다,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충분한 사람들이 그 표준을 구매하게끔 해야 한다.
And if you introduce your product too early and you haven't done that, then your product doesn't do very well. You just create a vicious circle, because you don't have the profits from the product to recycle and improve and innovate the product.
그리고 만약 당신이 당신의 제품을 너무 일찍 소개해놓기만 하고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해오지 않고 있다면, 그렇다면 당신의 제품이 매우 잘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은 단지 하나의 악순환을 만들었다. 왜냐하면, 그 제품을 재활용하고 향상시키고 혁신시키 위한 이익을 그 제품으로부터 끌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And then, once the market is ready and prepared, then you will be hesitant because you tried this once before and it didn't work. Then it gets very difficult to reenter the market.
그러면 시장에 준비가 된다해도 당신은 주저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전에 한 번 이것을 시도해보았었고 그것이 잘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For example in the storage space, we developed this IP [internet protocol] driven storage attached to the network. We shipped it in 2001, and it didn't do so well in the market.
예를들어, 저장 공간에서, 우리는 네트워크에 부여되는 IP[인터넷 통신규약] 대응 저장소를 개발했다. 우리는  2001년에 그것을 내보냈다, 그리고 그것은 시장에서 그렇게 잘 통하지 않았다.
This is now a $3bn market - 10 years later it's a great story, but by pushing it too soon, maybe five years too soon, it soured our executives as to whether this really was a good idea.
그것은 현재 30억 달러의 시장이다 - 10년 지나 그것은 대단한 이야기다, 그러가 그것을 너무 일찍 내놓으려 했던 것에 의해, 아마 5년을 너무 일찍, 그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 였는지에 대한 논의로 우리 경영진을 꽤 까다롭게 했다.
And then it is hard to catch up later.
그러고나서 뒤늦게 따라 잡는 것은 쉽지 않다.
Timing is everything. You can be wrong on both sides, too early and too late, and both are bad.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당신은 양쪽 모두에서 옳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거나, 그리고 둘 다 좋지는 않다.

2011-10-13

BBC News (2011-10-13): Tablets turned into Braille keyboard by US researchers; 태블릿이 점자 키보드로 변했다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Tablets turned into Braille keyboard by US researchers
미국 연구팀에 의해, 태블릿이 점자 키보드로 변했다



Man reading Braille 
Braille can seem outdated in a world where touchscreens are ubiquitous
터치스크린이 널리 퍼져있는 세상에서 점자는 구시대의 것으로 보여 진다.


A team of US researchers has devised a way for people with impaired vision to use the touchscreen of a tablet such as an iPad as a Braille keyboard.
미국의 한 연구팀이 시력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iPad와 같은, 태블릿의 터치스크린을 점자 키보드로써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It turns some previously fundamental thinking about how to make technology accessible to blind people on its head.
그것은 이전의 몇몇 근본적인 생각, 즉 어떻게하면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술들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다가간다.
Instead of using a keyboard or mechanical writer, users type directly onto the flat glass.
키보드나 기계적 입력장치를 사용하는 것 대신에, 사용자자 평평한 유리위에 직접 타이핑할 수 있는.
The inventors used a novel design for the keyboard to overcome the lack of tactile features.
개발자들은 촉감적 특성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키보드에 새로운 디자인을 사용했다


Smart keyboard
똑똑한 키보드

"Instead of having fingers that find the buttons, we built buttons that find the fingers," said Stanford's Sohan Dharmaraja, one of the researchers on the project.
"버튼을 찾기 위해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 대신에, 우리는 손가락을 찾는 버튼을 만들었다"고 이 프로젝트의 연구자 중 한 명인 스탠포드의 Sohan Dharmaraja는 말했다

Mr Dharmaraja using iPad with Braille software 
The software creates a smart keyboard for users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를 위한 똑똑한 키보드를 만들어 낸다.


Users place eight fingers on the screen and the keyboard appears. Shaking the device activates a menu, and further interaction is achieved by regular touch gestures.
사용자는 8개의 손가락을 스크린 위에 얹는다, 그러면 키보드가 나타난다. 장치를 흔들면 메뉴가 활성화 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터치 손동작들에 의해 더 많은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Mr Dharmaraja, alongside team-mates Adam Duran - an undergraduate from New Mexico University - and assistant professor Adrian Lew, came up with the idea during a boffin's X-Factor-style contest.
Dharmaraja는, 팀 동료 Adam Duran(뉴멕시코대학 학부생) 그리고 조료 Adrian Lew와 함께, 군사과학 X-Factor-style 경연기간 중에 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The competition, organised each year by Stanford University, challenges students to come up with some innovative future computing ideas over their summer break.
그 경쟁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매년 스탠포드 대학교에 의해 주최되며, 학생들이 혁신적인 미래의 컴퓨터 아이디어를 떠올리도록 자극한다.
In demonstrations Mr Duran typed out a complicated mathematical formula and the chemical equation for photosynthesis.
제품 시연에서 Duran은 복잡한 수학적 방정식과 광합성의 화학 방정식을 타이핑 했다.
But it also offers a solution for more basic problems.
그러나 그것은 또한 더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해결책들도 제공한다.
"Imagine being blind in the classroom, how would you take notes? What if you were on the street and needed to copy down a phone number? These are real challenges the blind grapple with every day," said Prof Lew.
"맹인이 되어 교실에 있는 것을 상상해보라, 어떻게 노트를 작성 하겠는가? 거리위에서 전화번호를 받아 적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들이 진정으로 일상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어려움들이다"라고 Lew교수는 말했다.
There are some obvious benefits to using touchscreen technology over traditional Braille writers.
전통적인 점자 입력기보다 터치스크린 기술을 이용하는 데에는 분명한 몇가지 이점들이 있다.
"Current physical note takers are big and clunky and range from $3,000 (£2,000) to $6,000 (£4,000). Tablet PCs are available at a fraction of the cost and do so much more," said Mr Dharmaraja.
"현재의 물리적 노트 기구들은 크고 무겁다. 그리고  가격대가 3,000달러(2,000파운드)에서 6,000달러(4,000파운드)이다. 태블릿 PC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이 가능하다."고 Dharmaraja는 말했다


Promising development
가능성 있는 개발

As part of the project, the students had to learn Braille. The system, originally developed for the French military, is made up of six dots arranged in various patterns. They are read by people's fingertips.
프로젝트의 일부분으로써, 학생들은 점자를 배워야만 했다. 그 체계는, 기원적으로는 프랑스 군대를 위해 개발되었던,  6개의 점의 다양한 패턴 배열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들은 사람의 손가락끝을 이용해 읽혀진다.
But the system can seem outdated in a modern era where touchscreens are ubiquitous.
그러나 그 체계는 터치스크린이 널리 퍼져있는 현대 시대에서는 구식으로 보인다.
Accessible touch screen devices such as the iPad offer a huge range of possibilities for developers and for blind and partially sighted people," said Robin Spinks, the Royal National Institute for Blind People's manager of digital accessibility.
사용이 용이한 터치스크린 장치는, iPad과 같은,  개발자들와 시각장애인들 그리고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넓은 범위의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Robin Spinks는 말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왕립국가위원회(RNIB) 디지털 접근성 관리부장)
"This prototype Braille keyboard for touch screen devices represents a very promising development, and RNIB look forward to being able to test it with our members in the future," he added.
"이 원형은 ,터치스크린장치를 위한 점자 키보드, 매우 가능성 있는 개발을 의미한다.  그리고 RNIB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장차 그것을 사용해 볼 수 있기를 진정 기대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It may be some while until the Stanford project is turned into a commercial reality but the team are determined.
"Who knows what we will get because of this device. It is opening a door that wasn't open before," said Mr Dharmaraja.
스탠포드 프로젝트가 상업적으로 실용화될 때까지는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그러나 프로젝트 팀은 결정했다.
"이 장치 때문에 우리가 얻게 될 것들에 대해 누가 아나요.  이것은 이전에 열려있지 않은 문을 여는 것이다"라고 Dharmaraja는 말했다.

2011-10-12

BBC News (2011-10-12): A taste for India in world cinema; 세계 속 인도영화의 풍미

*from BBC News: http://www.bbc.co.uk/news/world-south-asia-15194823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A taste for India in world cinema
세계 속 인도영화의 풍미


Film still from Trishna starring Freida Pinto 
Trishna is based on Victorian author Thomas Hardy's novel, Tess of the d'Urbervilles
'Trishna'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시대 작가인 토마스 하디의 소설 '테스'를 원작으로 한다.


India seems to be the flavour of the season in the global film industry. Film critic Saibal Chatterjee reports on a taste for the exotic from the recently-concluded Toronto Film Festival.
인도는 세계 영화 산업 속에서 한창 때에 있는 것 같다. 영화 비평가  Saibal Chatterjee은 최근 막을 내린 토론토 영화제로부터 이국적인 풍미를 알려온다. 
The world is clearly in search of another Slumdog Millionaire - Danny Boyle's ode to the "never say die" spirit of Mumbai (Bombay).
세계는 분명히 또 다른  '슬럼독 밀리어내리'를 찾고 있다.
- "낙담하지 말라" 는 뭄바이 정신에 바치는 대니 보일의 송시 -

Four of the films at the 36th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were either set in the subcontinent or touched upon India-related themes.
제36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4개의 영화가 인도 대륙에서 촬영되었거나 인도 관련 주제에 맞닿아 있었다.
Toronto is where Slumdug Millionaire began its all-conquering journey when it won the Cadillac People's Choice Award, before going on to sweep the Oscars, Golden Globes and Baftas.
토론토는 '슬럼독 밀리어내리'가 수많은 상들을 정복하는 여정을 처음 시작한 곳이다. 오스카(미국 아카데미시상식)와 골든글러브(미국 영화-TV시상식) 그리고 Baftas(영국 아카데미시상식) 을 휩쓸러 가기전으로, Cadillac People's Choice Award를 수상했었다.
The most heralded of the India-themed films at the festival this year was Trishna by prolific English film-maker Michael Winterbottom.
인도를 다룬 영화 중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보도되었던 작품은 'Trishna' 이다. 많은 영화를 찍어온 영국인 영화제작자 마이클 윈터바텀이 만든 영화이다.
Earlier this year, Winterbottom told an Indian news agency that it was easier to get funding for a film if it had an India connection.
올해 초  윈터바텀은 인도통신을 통해 "인도와 관련된 영화라면,  영화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Trishna transports Thomas Hardy's late Victorian novel, Tess of the d'Urbervilles, from 1890s England to contemporary Rajasthan with mixed results in terms of artistic achievement as well as emotional impact.
'Trishna'는 토마스 하디의 후기 빅토리아시대 소설 '테스 (더버빌가의 테스)'를 1890년대 영국으로부터 오늘날의 라자스탄(인도의 촌락)으로 옮겨 놓는다. 예술적 성취뿐 아니라 감정적 영향력까지 섞여있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Spirit of India'
'인도의 정신'

However, purely as a narrative experiment, Trishna is as daring as anything that the adventurous Winterbottom has ever done.
그러나, 순수한 서술적 시도로써, 모험심 넘치는 윈터바텀이 만들어 온 다른 영화들처럼 'Trishna'는 대담하다.
The film, due for release later this year, has attracted largely positive reviews from Western critics.
이 영화는, 올해 늦게 발표되었기 때문에,  서구 비평가들로부터 널리 좋은 비평을 받고있다.



A still from Lucky 
Lucky is a 'wonderful, little gem'
'Lucky' 는 '굉장한, 하나의 작은 보석'이다


"Trishna is infused with the spirit of India. Winterbottom is able to convey the tensions in a complex nation that respects traditional values and yet rushes to embrace all the liberties and luxuries of a booming modern economy," a Screen International review said.
" 'Trishna'에는 인도의 정신이 깉들여져 있다. 윈터바텀은,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또한  급등하는 현대 경제 상황속에서의 모든 자유와 즐거움을 끌어안고자 돌진하는, 하나의 복잡한 국가 속에 담겨있는 긴장을 전달하는 데 능숙하다"고 Screen International review가 말했다.
The film features Freida Pinto as an arresting Indian version of the low-born country girl Tess Durbeyfield and British actor Riz Ahmed in a role that condenses the two principal characters in the Hardy novel - the duplicitous Alec d'Urberville and the pure Angel Clare - into one.
영화에서는 Freida Pinto가  Tess Durbeyfield('테스' 주인공)의 인도판 저개발국 여성을 인상적으로 주연했고, 영국 배우 Riz Ahmed는 하디의 소설 속 두개의 주요 캐릭터, 더버빌의 일구이언자 Alec과 순수한 Angel Clare, 를 하나로 응축해 놓은 역할을 맡았다. 


"Breakaway tells a universal story. It is about anybody who comes to a new country and seeks to assimilate himself”
"'Breakaway'은 하나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은  새로운 국가에와서 그 자신을  동일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Robert Lieberman
Breakaway director

Robert Lieberman
'Breakaway' 감독


Winterbottom has said that he found several aspects of Rajasthan that were "similar to the world that Hardy describes".
윈터바텀은,  "하디가 묘사한 세계를 닮은 라자스탄의 다양한 면들을 발견했었다"고 말했다.
"It's about rural communities that have been very conservative, very fixed, very traditional, and then it's the impact of new technology, education, communication... That's what Hardy is writing about in Tess and that's very much what's happening in India now," he told Screen Daily.
"이것은 매우 보수적이고, 매우 고정되어있으며, 매우 전통적인 농촌 공동체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새로운 기술, 교육, 통신...의 충격이 가해진다. 이것이 하디가 '테스'에 쓴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의 인도에서 매우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다"라고 그는 Screen Daily에 말했다.
Winterbottom's tragic heroine belongs to an impoverished family in rural Rajasthan, where her father drives an auto-rickshaw for a living. A road accident destroys the vehicle and her father sustains grave injuries.
윈터바텀의 비극적인 여주인공은 농촌 라자스탄의 곤궁한 가족의 일원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생계를 위해 자동차-인력거를 운전한다. 교통사고로 인력거는 파괴되고, 그녀의 아버지는 큰 부상을 입는다.
As a crisis looms, the England-educated son of a wealthy hotelier is smitten by Trishna and gets her a job in his father's hotel in Jaipur.
위기가 맞물리는 것으로, 영국에서 교육받은, 부유한 호텔경영자의 아들이 Trishna에 매혹되고, 그녀에게 자이푸르에 있는 그의 아버지 호텔의 일자리 하나를 마련해준다.
His relationship with the girl seems pretty altruistic at first but it gradually degenerates into a bond characterised by resentment and exploitation.
처음에는 그가 그녀와의 관계에서 분명히 이타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점진적으로 분개와 착취가 굳어가는 속박으로 전락하였다.
But Trishna is no Slumdog. Nor is Trivedi's specially commissioned musical score a patch on AR Rahman's.
그러나 Trishna는 Slumdog이 아니다. 또한 AR Rahman의 것을 때우기 위해 특별히 임명된 Trivedi의  음악 같은 것도 아니다. 


Tribute to Bengal
뱅골에 받치는 공경

Another film in the festival was a Canadian production, Robert Lieberman's Breakaway, a sports film with the soul of a Bollywood musical.
영화제의 또 다른 영화는 Canadian production의  Robert Lieberman이 만든 'Breakaway'다. 발리우드 뮤지컬의 생기가 담긴 스포츠 영화다.


"Several aspects of Rajasthan are similar to the world that Thomas Hardy describes in his Victorian-era novel, Tess of the d'Urbervilles”
"라자스탄의 다양한 측면들이, 토마스 하디가 빅토리아시대 때의 자신의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에서 묘사한 세상의 모습과 닮아있다."

Michael Winterbottom
Trishna director

마이클 윈터바텀

Trishna 감독


Breakaway is about a cocky Indian youngster caught between his single-minded passion for ice hockey, his adoptive nation's favourite sport, and his traditional immigrant family's more sedate expectations of him.
'Breakaway'는 자만심 강한 한 인도 젊은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자신이 입양된 국가에서의 최고의 스포츠인,아이스하키를 향한 개인적 열정을 갖고 있지만, 그와 함께 전통을 고수하는 그의 이민 가족의 진지한 기대 사이에서  묶여 있다
"Breakaway tells a universal story. It is about anybody who comes to a new country and seeks to assimilate himself," says director Lieberman.
" 'Breakaway'는 하나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은 새로운 국가에 와서 그 자신을 동일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감독 Lieberman은 말한다.
Two markedly smaller in scope but infinitely more nuanced films unveiled in Toronto this year also had India at their heart: Indian-British forensic psychiatrist and film-maker Avie Luthra's Lucky set in Durban in South Africa and Sri Lankan director Vimukthi Jayasundara's Bengali-language Chatrak (Mushrooms).
또한 올해 토론토에서 개봉한 ,상대적으로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으나 극히 더 느낌 있는 ,두 영화가 인도를 자기들 마음에 담았다.  남아공 더반에서 제작된, 법정 정신의학자이자 영화제작자인 인도계 영국인 Avie Luthra의 'Lucky'와 스리랑카 감독  Vimukthi Jayasundara의 벵갈어 영화 'Chatrak (버섯)' 이다.
Lucky is a simple but profoundly moving portrait of humanity in fractious post-apartheid South Africa.
'Lucky'는 간단하다. 그러나, 다루기 힘든 남아공의 인종차별정책 이후 시기 속에서,  깊이있게 마음을 움직이는 휴머니티의 초상을 그려낸다.
The tale is woven around a 10-year-old African village boy called Lucky who loses his mother to Aids. He travels from his remote Zulu hamlet to Durban, nurturing hopes of going to school. But the uncle he turns to for help stonewalls him.
이 이야기는 'Lucky'라고 불리는 약 10살의 ,에이즈로 엄마를 잃은, 아프리카 마을 소년의 이야기로 짜여져 있다. 소년은 그가 살고 있는 멀리 덜어진 Zulu 부락에서 Durban으로 여행한다,  학교에 가고자 하는 꿈을 키우며. 그러나 Lucky가 도움을 요청한 삼촌이 되레 그를 방해한다.
Lucky strays into the home of an elderly Indian woman, Padma - played by veteran Bangalore stage and screen actress and Indian MP Jayashree Basavaraj.
Lucky는 노년의 인도 여성 Pdama의 집으로 불쑥 들어간다.
- Bangalore 극단의 배우이자 영화배우 그리고 인도의 MP인  베테랑 Jayashree Basavaraj이 Pdama를 연기했다-

The two do not understand each other's language and Padma makes no bones about her innate distrust of Africans. And yet an unlikely and unique bond develops between them. Despite all the odds, love triumphs over decades of racial segregation.
그 둘은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Padma는 아프리카인에 대한 천성적 불신 때문에 마음을 깊이 주지 않는다. 그러나, 있을 것 같지 않던 독특한 유대감이 둘 사이에서 자라난다.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인종 차별의 시간들을 넘어 사랑이 승리한다.



A still from Chatrak (Mushrooms) 
Chatrak is set in the city of Calcutta
'Chatrak'은 캘커타의 도시에서 촬영됐다.



Surreal universe
초현실적인 우주

Jayasundara's characteristically quirky Chatrak is an Indo-French co-production set in the city of Calcutta and an unspecified forest location in West Bengal.
Jayasundara의 특별히 기발한 'Chatrak'은 인도-프랑스 합작 영화이다. 캘커타의 도시와 서뱅골의 어떤 숲에서 촬영됐다.
A successful architect just back from Dubai sets out in search of his missing brother who is believed to have gone mad and sleeps on a tree in the middle of a dense jungle.
방금 Dubai에서 돌아온 성공한 한 건축가는  빽빽한 정글의 한 가운데 있는 나무에서 잠자고 있는, 미쳐버렸다고 여겨지는, 그의 잃어버린 형제를 찾는 것을 계획한다.
In his own inimitable way, Jayasundara creates a surreal universe in which appearances are deceptive. The brothers have not met in years but, as it transpires, their affinity runs deeper than is immediately obvious.
Jayasundara은 그의 독특한 방법으로, 외관만으로는 믿을 수 없는 하나의 초현실적인 우주를 창조한다. 그 형제는 수년간 만나지 않았다, 그러나 만남이 이루어졌을 때, 그들의 친화력은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깊어진다.
The 34-year-old Paris-based director, who won the 2005 Camera d'Or in Cannes for his first film The Forsaken Land, etches out Calcutta in a manner reminiscent of Bengali cinema legends Satyajit Ray and Ritwik Ghatak, two film-makers he admires.
2005년 그의 첫번째 영화 The Forsaken Land로 깐느 Camera d'Or상을 수상했고, 올해 34살로 현재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감독은, 그가 존경하는 두명의 영화 제자작인 벵골의 영화계 전설 Satyajit Ray 와 Ritwik Ghatak을 회상케 하는 방식으로 캘커타를 그려낸다.
"It is my conscious tribute to the Bengali movies that were my first introduction to this culture," he says.
"이것은, 이 문화에 대한 나의 첫번째 수용이었던 벵골 영화들에 대한 나의 진심어린 공경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In addition to these four films, Academy award-winning filmmaker Ang Lee's 3D adaptation of Canadian writer Yann Martel's Life of Pi will hit screens around the world next year.
이 네 개의 영화들에 덧붙여,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제작자인 이안이 캐나다 작가 Yann Martel의 'Life of Pi' 를 3D화 한것이 내년에 전세계 스크린을 누빌 것이다.
So will the Oscar-nominated and Palme d'Or winner Roland Joffe's Singularity, an epic period drama about the 18th-century Anglo-Maratha war starring Josh Hartnett, Bipasha Basu, Neve Campbell and Abhay Deol.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됐었으며,  Palme d'Or 수상자인 Roland Joffe의 'Singularity'도 또한 그럴 것이다. 18세기 Angro-Maratha war에 대한 서사적 시대극으로, Josh Hartnett, Bipasha Basu, Neve Campbell 그리고 Abhay Deol 이 주연한다.
With the steady proliferation of India-bound international productions, Winterbottom's assertion that an India link helps attract cash is probably correct.
인도와 관계된 국제적 영화 제작이 꾸준히 확산되는 것과 함께, 윈터바텀의 "인도와의 관련은 자금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아마도 맞을 것이다.

2011-10-11

BBC News (2011-10-11): Eurozone bailout fund faces key Slovakian vote; 유로존구제기금이 중요한 열쇠가 될 슬로바키아 투표를 앞두고 있다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Eurozone bailout fund faces key Slovakian vote
유로존구제기금이 중요한 열쇠가 될 슬로바키아 투표를 앞두고 있다

Slovakian Prime Minister Iveta Radicova   
 Slovakian Prime Minister Iveta Radicova has so far been unable to get her coalition partners to agree a deal
슬로바키아의 총리 Iveta Rdicova가 지금까지는 그녀의 연립 구성원들이 합의에 도달하게끔 만들지 못하고 있다.
Slovakia will vote later on measures to bolster the powers of the eurozone bailout fund, seen as vital in combating the bloc's debt crisis.
슬로바키아는 유로존구제기금의 힘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에 대해 늦게 투표하게된다, 블록의 부채 위기에 대한 논쟁이 활발해 보인다.
After Malta approved the plans late on Monday, Slovakia is now the last of the 17-member states to vote. All other members have approved the measures.
몰타가 월요일 늦게 그 계획에 찬성한 이후에, 슬로바키아는 이제 17 회원국 중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게된다.
But doubts remain about the outcome of the vote, with coalition partners unable to agree a compromise deal.
Without a deal, the government will have to rely on opposition support.
그러나 타협안에 동의할 수 없는 연립 구성원들에 의해 , 투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있다.
"I have to say that the coalition partners have failed to reach an agreement," said Slovakian Prime Minister Iveta Radicova.
"나는 연립 파트너들이 합의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라고 슬로바키아 총리 Iveta Radicova 가 말했다.
She said talks would resume before the vote in Parliament later in the day.
그녀는 그 날 늦게 있을 의회 투표 이전에 대화가 다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To expand the powers of the bailout fund - the 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 - all member states must agree on the measures proposed in July.
구제기금 -유럽재정안정기구-의 힘을 확장하기위해서는 , 7월에 발의된 법안에  모든 회원국들이 반드시 동의해야만 한다.
These include expanding the size of the fund beyond its current lending capacity of 440bn euros ($600bn; £383bn).
이 법안은  현재의 대출한도 4400억 유로(6000억 달러;3830억 파운드)를 넘는 규모로의 기금 확장을 포함한다
The also include giving it the power to buy eurozone government debt and offer credit lines to member states and to banks.
그 법안은, 기금에 힘을 주어 유로존 정부 채무를 사들이고, 회원국들과 은행들에게 신용 한도를 제안하는 것을 포함한다
However, these plans are now seen as inadequate, with markets suggesting the fund needs to be nearer 2tn euros to be effective.
그러나, 이 계획들은 현재로선 불충분해보인다,  기금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거의 2조 유로(2 trillion euros)가 필요하다고 시장은 암시한다.

 

NEW BAILOUT MEASURES
새로운 구제 법안

Changes to the bailout fund, the EFSF, include:
구제기금-유럽재정안정기구(EFSF)-에 대한 변화가 포함하는 것들
  • Increasing the fund's effective lending capacity to €440bn (£380bn)
  • 기금의 효율적인 대출한도를 4400억 유로(3800억 파운드)로 늘리기
  • Giving it the power to inject capital into banks
  • 은행에 자금을 주입할 수 있게 기금의 힘을 키우기
  • Allowing it to buy the bonds of distressed governments on the open market
  • 그것이 공개시장에서, 상황이 좋지 않은 정부들의 채무를 사들일 수 있게 허용하는 것
Other plans agreed in July, to make private investors take a hit on any default by Greece on its debts, are also now seen as insufficient. Reports suggest leaders are contemplating a 50% cut rather than the 21% cut originally proposed.
7월에 동의된, 개인 투자자들이 빚더미 위 그리스의 어떠한 채무불이행(default)도 빨아들일 수 있게 만들기위한 다른 계획들도 또한 현재로서는 불충분해 보인다. 보고는 지도자들이 당초 제안된 21% 삭감보다 오히려 50% 삭감하는 것을 심사숙고해보기를 제안한다.

Fresh measures
신선한 법안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and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pledged on Sunday to do what it takes to protect European banks from the debt crisis.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스 사르코지와 독일 수상 안젤라 메르켈은, 부채 위기로부터  유럽 은행들을 보호하기 취해야 하는 것들을 하기로 일요일에 서약했다.
The leaders said they were close to a detailed package to ease the crisis and would give further details within weeks.
지도자들은 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상세한 종합적 정책에 가까이 가있으며,  더 상세한 것을 이번 주 안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pledge helped boost stock markets on Monday, with Wall Street's Dow Jones index rising 3%, albeit on low volumes.
그 서약은 비록 적은 수치이지만 월요일 주식 시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월스트리트의 다우 존스 지표가 3% 상승했다,
The markets are now expecting more comprehensive measures designed to tackle the crisis once and for all to be announced at a G20 meeting in Cannes at the beginning of November.
시장은 현재,  위기와 맞싸울 수 있게 고안된 더 포괄적인 법안을 일단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초 깐느에서 열리는 G20회의에서는 그 전체적인 것이 발표되기를 기대한다.


(cf. '유로존(eurozone)' by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Eurozone)
The eurozone (About this sound pronunciation ), officially called the euro area,[8] is an economic and monetary union (EMU) of seventeen European Union (EU) member states that have adopted the euro (€) as their common currency and sole legal tender. The eurozone currently consists of Austria, Belgium, Cyprus, Estonia,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Ireland, Italy, Luxembourg, Malta, the Netherlands, Portugal, Slovakia, Slovenia, and Spain. Most other EU states are obliged to join once they meet the criteria to do so.
유로존(eurozone)은, 공식적으로 유로 지역(euro area)로 불리는, 일종의 경제통화연합체(EMU)이다.  EU 17개 회원국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국가들은 유로화를 일반적이고 유일하게 합법적인 통화로써 채택하고 있다. 유로존(eurozone)은 현재 오스트리아, 벨기에, 사이프러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몰다,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그리고 스페인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대부분은 다른 EU 국가들은, 기준에 도달하게되면 같이 합류해야하는 것이 의무이다.


  EU Eurozone (17)
  EU states obliged to join the Eurozone (8)
  EU state with an opt-out on Eurozone participation (UK)
  EU state with an opt-out which may be abolished by a future referendum (Denmark)
v · d · e


A clickable Euler diagram show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ous multinational European organisations.vde

2011-10-10

BBC News (2011-10-10): Dexia bank gets massive bailout; Dexia 은행이 거대한 구제를 받는다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Dexia bank gets massive bailout
Dexia 은행이 거대한 구제를 받는다


Dexia bank 
Dexia shares have fallen 42% in the last week
지난 주 Dexia 주식이 42% 급락했다.

France, Belgium and Luxembourg are to bail out the troubled bank Dexia, following fears it could go bankrupt.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룩셈부르크가 문제를 안고 있는 은행 Dexia를 구제한다,  파산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따른 것이다.
The Belgian government will buy the bank's division in Belgium for 4bn euros ($5.4bn; £3.4bn).
벨기에 정부는 벨기에에 있는 은행의 부서(division)를 40억 유로(54억 달러,34억 파운드)에 살 것이다.
And Luxembourg's finance minister said a Qatari investment group was ready to buy the bank's Luxembourg unit, the AFP news agency reported.
그리고  "카타르의 투자 그룹이 은행의 룩셈부르크 부서(unit)를 살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이 말한 것을 AFP 통신이 보도했다.
The plan came after German and French leaders agreed Europe's crisis-hit banks needed to be recapitalised.
Dexia also secured state guarantees of up to 90bn euros to secure borrowing over the next 10 years. Belgium will provide 60.5% of these guarantees, France 36.5% Luxembourg 3%, the bank said in a statement.
그 계획은 독일과 프랑스의 지도자들이 위기에 닥쳐있는 유럽 은행들의 자본재구성(recapitalise) 필요 하다고 합의한 이후 나왔다. Dexia 또한, 앞으로 10년동안의 차용을 보장해주기 위해,  최대 900억 유로의 국가적 보증(state guarantees)이 확보된다.
벨기에는 이 보증의 60.5%를 제공하고, 프랑스는 36.5%, 룩셈부르크는 3%를 제공할 것이라고  Dexia은행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Belgian Prime Minister Yves Leterme told a news conference in the early hours of Monday: "We found an agreement on the fair division of the cost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the 'rest bank'."
The Belgian unit is a largely retail operation of 6,000 staff, handling deposits totalling 80bn euros for four million customers.
벨기에 총리 Yves Leterme는 월요일 이른 시간대에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우리는 '휴지기 은행(rest bank)'를 경영하는 것과 관련된 비용에 있어 공정히 분할하는 합의점을 찾았다."
벨기에 부서(unit)은 6,000여 직원이 있는 거대한 소매 조업으로,  총 800억 유로 규모의 4백만 고객들의 예금을 다룬다.
Dexia asked for help for the second time in three years after a liquidity squeeze sent its shares tumbling.
유동성 압박(liquidity squeeze)이 자사 주식을 폭락시킨 이후로, Dexia는 최근3년간  2번째 도움을 요청했다
(cf. 유동성: 기업의 자산 또는 채권을 손실 없이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
It had to be bailed out in 2008, with the Belgian, French and Luxembourg governments putting in 6.4bn euros to keep it afloat.
Dexia 은행은 2008년에도 구제를 받았어야만 했다. 벨기에, 프랑스, 그리고 룩셈부르크 정부는 64억 유로를 보태서 Dexia가 빚을 지고 가라앉는 것을 막았다. 

 

“The near collapse of the Franco-Belgian bank Dexia is the event that focused the minds of eurozone leaders on the urgency of putting in place a comprehensive plan to strengthen European banks in general”
"프랑스-벨기에 은행 Dexia가 붕괴 직전에 있는 것은,  유럽의 일반적인 은행들을 강화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적시에 제출해야 한다는 긴급한 안건에 유로존 지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게 만는 사건이다"




Marathon talks
마라톤 대화

The latest announcement came after a board meeting that lasted some 14 hours from mid-afternoon on Sunday.
최근의 발표는 일요일날 이른 오후부터 약 14시간 동안 지속된 위원회 모임이 끝난 후 나왔다.
The situation with Dexia is the latest warning sign over the health of Europe's lenders. It has a global credit risk exposure of around $700bn, twice the gross domestic product of Greece.
Dexia의 사태는 유럽의 채권자들의 재정상태(the health)에 대한  마지막 경고 신호이다. 그것은 약 7000억 달러 규모의 세계적 신용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이것은 그리스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이다.
BBC business editor Robert Peston said that given the size of Dexia, with a balance sheet of over 500bn euros, eurozone governments viewed its rescue as vital to avoid more market turmoil.
BBC business 편집자 Robert Petson은 "5000억 유로 이상의 대차대조표와 함께 Dexia와 같은 규모가 주어진다면, 유로존 정부들은 시장의 더 큰 혼란을 피하기 위해 활발한 구조를 보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f. 대자대조표: 일정한 시점에서의 기업의 재정 상태를 알 수 있게 나타낸 표(차변에는 자산,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을 기재함))
Under the plan, Dexia's French municipal finance operations will come under state control. The bank is also expected to announce the planned sale of its healthy businesses, such as Denizbank in Turkey.
계획 하에서, Dexia의 프랑스 지방  재정 운영은 국가적 통제 아래로 올 것이다. Dexia는  또한, 터키의 Denizbank 처럼 , 건실한 사업들에 대한 계획적 판매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The burden of bailing out Dexia led to a warning from the ratings agency Moody's that it could cut its rating on Belgium's government bonds.
Dexia를 구제하기 위한 무거운 짐은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로부터 경고를 이끌어냈다. 벨기에 정부 채권을 다루는 데 있어, Dexia는 자사의 평가를 깍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Qatari purchases
카타르의 구매
AFP quoted Luxembourg Finance Minister Luc Frieden as saying: "A family in a Qatar financial group is ready to buy the bank."
룩셈부르크 재무 장관 Luc Frieden이 말하기를 "카타르 금융 그룹의 한 집단이 Dexia 은행을 당장에라도 살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고  AFP는 인용했다
Earlier on Monday, Belgian bank KBC said it was selling its Luxembourg unit KBL European Private Bankers to Qatari investment group Precision Capital.
일요일 이른 시간에, 벨기에 은행 KBC는 그것의 룩셈부르크 부서 KBL European Private Bankers을 카타르의 투자 그룹 Precision Capital에게 판매중이었다고 말했다.
The sale is for 1.05bn euros (£910m; $1.4bn), of which 50m euros depends on KBL's results.
10.5억 유로(9.1억 파운드, 14억 달러) 규모의 판매이고,  0.5억 유로는 KBL의 결과에 달려있다.
KBC said the sale would allow it to raise capital, reduce its risk profile and focus on its core markets of Belgium and central and eastern Europe.
KBC는, '판매는 자사의 자본을 확충하게 하고,  위험한 면을 감축시키고,  벨기에와 중동부 유럽에 있는 자사의 핵심 시장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1-10-09

every Oct. 9 = the day of Hangul (Korean letter; 한글)


The Google shows '구글' on its main page.

'구글' means 'Google' by using Korean letter(한글).

We, Korean people, have our own letter.

It was invented for the general public to use their idea freely to writting & reading against complex Chines letter, by the King Se-jong with scholars, 565 years ago.

         
G    oo    g        le

The each of letters above is matched to English letter beneath, having almost similar sounds.

But, it can be combined (i.e. put together, with some regulations) advantageously (also than English letter)


So we can  & must write it as

구글


*further information about basic Korean letter (with matching to Englsih letter, here intented just one-on-one)

A        E       I       O      U           'uh' (and schwa)
ㅏ      ㅔ     ㅣ     ㅗ     ㅜ            ㅓ      ㅡ

(+) j, w, y

ㅑ     ㅖ                ㅛ     ㅠ           ㅕ


B    C    D   F   G    H    J    K    L    M    N    P    Q    R    S    T    V    X    Z         'ch'    'ng'
ㅂ  ㅋ  ㄷ  ㅍ  ㄱ   ㅎ    ㅈ  ㅋ   ㄹ   ㅁ   ㄴ  ㅍ     ㅋ  ㄹ   ㅅ   ㅌ  ㅂ   ㅅ  ㅈ          ㅊ     ㅇ


*ㅇ (which is very similar with 'O') is also used for taking a initial space in a vowel letter used independently.
아 에 이 오 우   어 으
야 예     요 유


Thus, if your name is Barack Obama, you can write it as

ㅂ ㅏ ㄹ ㅏ ㅋ  오 ㅂ ㅏ ㅁ ㅏ

finally,

바락 오바마


How about having YOUR real name by Korean letter?

BBC News (2011-10-09): Car-free Sunday for smog-struck Milan; 스모그를 걷어내기 위한 밀란의 자동차 없는 일요일



Car-free Sunday for smog-struck Milan

스모그를 걷어내기 위한 밀란의 자동차 없는 일요일


Milan's cathedral  
Milan is one of Europe's most polluted cities
밀란은 유럽의 가장 오염된 도시 중 하나이다.
The northern Italian city of Milan is banning all traffic from its streets for 10 hours on Sunday in an attempt to reduce smog.
이탈리아 북부도시인 밀란이, 스모그를 감소시키려는 시도에서, 일요일날 10시간동안 도로위의 모든 교통을 차단 중이다.

The measure, first imposed on a trial basis in 2007, is triggered whenever pollution exceeds the statutory limit for 12 consecutive days.
2007년에 법적으로 처음 규정된 조치가,  12일 연속해서 오염수치가 법령 제한을 초과하면 발동된다.
Satellite imagery shows Milan to be one of the most polluted cities in Europe.
위성 이미지는 밀란이 유럽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An estimated 120,000 vehicles will be affected by the move, according to the Corriere della Sera newspaper.
Corriere della Sera 신문에 따르면, 추정치 12만대의 차량이 이동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The most polluting vehicles have been banned from driving through the city centre since Thursday.
But on Sunday, there will be no traffic at all permitted between 0800 and 1800 local time (07:00-17:00 GMT).
가장 오염에 영향을 주는 차량은 목요일부터 도시 중심을 통과하여 운전하는 것이 차단되고 있다. 그러나 일요일날에는, 현지시간 08시 - 18시 (07시 - 17시 GMT) 사이에  모든 교통이 허가되지 않는다.
The ban is imposed when pollution exceeds 50mg micrograms of particulates per cubic metre of air over 12 days. The last time the full ban was in force was in February.
오염수치가, 공기의 입방 미터당 50mg micrograms의 분진을 12일 넘게 초과하면,  교통차단이 실시된다
Locator map
The move is not popular with all environmentalists, who argue that the city's public transport system should be improved to discourage people from using their cars.
모든 환경운동가들에게 있어 자동차 운전은 흔하지 않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을 단념시키기 위해  도시의 대중교통체계가 향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Local Green Party councillor Enrico Fedrighini said cars with three or four people inside should be offered free parking, for example.
예를들어, Local Green 당 지방의회 의원 Enrico Fedrighini은, 3-4명이 같이타고 있는 자동차는 무료주차가 반드시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One or two car-free Sundays each month won't do anything to tackle the smog crisis," he told Corriere della Sera.
"매달 한두번의 자동차 없는 일요일만 가지고는 스모그 위기와 맞싸우는 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그는 Corriere della Sera 신문에 말햇다.
Public transport will be bolstered during the day, with an extra metro trains and buses operating.
그 날, 지하철과 버스가 증편되며 대중 교통은 활기를 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