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키운 채소예요. 드셔 보세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어떻게 여기에.."
"다양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저의 활동을 보고 왔거나.
쿠도씨처럼 흘러흘러 온 사람도 있고...
쿠도씨처럼 흘러흘러 온 사람도 있고...
쿠도씨는 왜 '이야'에 왔죠?
드롭아웃인가요?"
드롭아웃인가요?"
"음.. 그렇다고 봐야죠"
"그래요?
하지만 지금은 그것도 훌륭한 사회공헌이죠.
악순환의 일부가 되지 않기 위해
일단은 드롭아웃 하는 것도.
하지만 지금은 그것도 훌륭한 사회공헌이죠.
악순환의 일부가 되지 않기 위해
일단은 드롭아웃 하는 것도.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도
밭을 일구고 채소를 키우며
머나먼 고향의 악순환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밭을 일구고 채소를 키우며
머나먼 고향의 악순환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 '祖谷物語' (2013) by 蔦哲一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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