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2011-2018
2018-02-06
우리는 가끔 거울 속 자신을 회피하곤 한다.
추ugliness가 화anger로 변질될 때까지 그 앞에 서있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거울을 산산조각내 부수는 대신, 자신의 변화를 택하고 갈망한다.
김기덕의 영화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 의해,
좀처럼 부셔지지 않는 이유다.
그리고, 거울만이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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