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2011-2018
2015-01-09
상준이
이번 주 부터 홍릉초등학교 도서실에서 교외근로를 시작했다. 그런데 오일동안 한번도 제시간에 퇴근하지 못했다. 이게 다 저 녀석 때문이다. 매번 종료시간을 아랑곳하지 않고 늦게까지 책을 보는 주제에 하루는 나한테 떡볶이도 얻어먹었다. 지금도 퇴근을 못하고 있다. 저 녀석, 상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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