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0

엄마가,

  곧 생일이니 내려와 미역국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셨다. 한 주를 보내며 '다음에나요'로 대답이 바뀌었다. 오늘, 그래서 자취집으로 직접 올라와 미역국을 끓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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