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BBC News (2011-10-06): Apple 'visionary' Steve Jobs dies; 애플의 '상상가' 스티브 잡스 죽다


(번역: 김홍성, http://iamhongsungkim.blogspot.com)



Apple 'visionary' Steve Jobs dies
애플의 '상상가' 스티브 잡스 죽다

 

Jobs introduced the iPod and the iPhone to the world
잡스가 iPod과 iPhone을 세상에 소개했다

 

Steve Jobs
스티브 잡스

Steve Jobs, co-founder and former chief executive of US technology giant Apple, has died at the age of 56.
스티브 잡스, 미국 과학기술계의 거대 기업인 애플의 공동설립자이자 이전 CEO인,가 56세의 나이로  죽었다.
Apple said he had been "the source of countless innovations that enrich and improve all of our lives" and had made the world "immeasurably better".
'그는 우리들 모두의 삶을 풍부하게하고 향상시켜 온 셀 수 없는 혁신들의 원천이었고 , 그는 세상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좋게" 만들었다'고 애플은 말했다.
Mr Jobs had announced he was suffering from pancreatic cancer in 2004.
잡스는 췌장암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고 2004년에 발표했었다.
Tributes have been made by technology company bosses and world leaders, with US President Barack Obama saying the world had "lost a visionary".
과학기술 회사의 리더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조의를 보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세계가 "상상가를 잃었다"'고 말했다
"Steve was among the greatest of American innovators - brave enough to think differently, bold enough to believe he could change the world, and talented enough to do it," said Mr Obama.
"스티브는 위대한 미국의 혁신가 중 한 사람이었다 -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용기를 가졌었고, 그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데 충분히 대담했었다, 그리고 그것을 하기에 충분한 재능도 가졌었다"고 오바마는 말했다.
A statement from Mr Jobs's family said they were with him when he died peacefully on Wednesday.
잡스의 가족들은  지난 수요일, 그가 편안히 죽었을 때 그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An iPhone displays an image of Steve Jobs at a makeshift memorial outside an Apple Store in New York on 5 October 2011 
"In his public life, Steve was known as a visionary; in his private life, he cherished his family," they said, requesting privacy and thanking those who had "shared their wishes and prayers" during his final year.
"그의 공개적인 삶에서, 스티브는 상상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사적인 생활에서 그는 가족들의 소중히 했다"고 가족들은 말했다. 사생활 보호를 요청하면서, 그의 말년에 그들과 함께 기원하고 기도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Apple said the company had "lost a visionary and creative genius, and the world has lost an amazing human being".
"회사는 한 명의 상상적이고 창조적인 천재를 잃었다, 그리고 세계는 놀라운 인간 한 명을 잃었다."고 애플은 말했다.
Tim Cook, who was made Apple's CEO after Mr Jobs stood down in August, said his predecessor had left behind "a company that only he could have built, and his spirit will forever be the foundation of Apple".
잡스가 8월에 하차한 뒤에 애플의 CEO가 된 Tim Cook은 말했다 "그의 선행자는 오직 그만 세울 수 있었던 회사를 뒤에 남겨 두었다, 그리고 그의 정신은 영원히 애플의 토대가 될 것이다.
Flags are being flown at half mast outside the Apple headquarters in Cupertino, California, while fans of the company have left tributes outside Apple shops around the world.
캘리포니아 주, Cupertino에 있는 애플 본사 밖에서 장대 반쯤 높이에 걸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그동안 애플 회사의 팬들은 세계 전역의 애플 shop 밖에서 조의를 남기고 있다.
"What he's done for us as a culture, it resonates uniquely in every person," said Cory Moll, an Apple employee in San Francisco.
"하나의 문화로서 그가 우리에게 해준 것, 그것이 굉장하게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애플 직원 Cory Moll은 말했다.
"Even if they never use an Apple product, the impact they have had is so far-reaching."
"애플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 조차, 그들이 받는 영향력은 멀리까지 다다르고 있다."
At the company's Shanghai shop, customer Jin Yi said Mr Jobs had created gadgets which had "changed people's perceptions of machines".
회사의 상하이 샵에서, 고객 Jin Yi 는 '잡스는 "기계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관을 바꾸게 한" 장치들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Rivals' tributes
경쟁자의 조의
 

Apple co-founder Steve Wozniak will remember Mr Jobs for "knowing what made sense in a product"
애플의 공동 설립자 Steve Wozniak은 잡스를 "무엇이 제품을 의미있게 만드는 가를 알고 있었다"고 기억할 것이다
The heads of other leading technology companies have also paid tribute, including Microsoft boss Bill Gates, who said Mr Jobs's "profound impact" on the world of technology would "be felt for many generations to come".
 "잡스의 과학기술 세계에 대한 깊은 영향력은 많은 세대들이 다가올 수 있게 느낌을 줬다."라고 말한 Microsoft 회장 빌 게이츠를 포함해, 다른 과학기술 회사들의 리더들도 또한 조의를 표했다.
"For those of us lucky enough to get to work with him, it's been an insanely great honour. I will miss Steve immensely."
"우리들에게 있어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상당한 행운이었다, 그것은 미칠것같이 대단한 영광이었다. 나는 스티브가 굉장히도 그리울 것이다"
Facebook founder Mark Zuckerberg thanks Mr Jobs for "showing that what you build can change the world" while Sony Corp president and CEO Howard Stringer said: "The digital age has lost its leading light."
Facebook 설립자 Mark Zuckerberg는 잡스에게 "당신이 건설해낸 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해 했다. 또한 Sony의 회장이자 CEO인 Howard Stringer는 "디지털 세대는 그것을 이끄는 빛을 잃었다"고 말했다.
South Korea's Samsung, which is involved in an ongoing legal battle with Apple over patents, praised Mr Jobs for his "numerous revolutionary changes to the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특허를 둘러싸고 애플과 법적 분쟁에 연루되어있는 한국의 삼성은 정보기술산업에 대한 잡스의 수 많은 혁명적인 변화를 칭찬했다.

 

At the scene
현장에서

On the pavements outside the main Apple offices is a small, simple but very effective memorial to Steve Jobs - just like many of the products he designed.
애플의 본사 밖에 있는 도보위에, 작고 간단한 그러나 매우 효과적인 스티브 잡스의 기념비가 있다 - 마치 그가 디자인한 수많은 제품들과 비슷한.
"Jobs" - spelt out in small tea light candles alongside the Chinese symbol for Steve - and then the Apple logo. And inside the candlelit design, an iPad with Steve Jobs's photo on the screen.
"잡스" - 스티브를 위한 중국 문양을 따라 작은 차 촛불들이 쓰고 있다 - 그리고 애플 로고를.
그리고 양초 디자인 안쪽에, 스티브 잡스의 사진이 iPad 스크린 위에 떠 있다.
Late into the night in America's Silicon Valley they are still arriving to take photos, lay candles and messages. One former employee described Steve Jobs as the John Lennon of technology. Another Taiwanese-born resident of Cupertino who has never bought an Apple product said he came down to pay respects to a man who changed the world.
밤으로 향하는 늦은 시각,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그들은 여전히 사진을 찍고, 초와 메세지를 놓기 위해 나타나고 있다 . 한 명의 옛 직원은 스티브 잡스를 과학기술계의 존레논에 비유해 설명했다, 애플 제품을 한 번도 구매해 본  적이 없는 또다른 타이완 태생의 Cupertino 거주자는  세상을 바군 사람에게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His innovative spirit and remarkable accomplishments will forever be remembered by people around the world," said chief executive officer Choi Gee-Sung.
"그의 혁신적인 정신과 주목할만한 성취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 의해 기억되어질 것이다"라고 CEO 최기성은 말했다.
Mr Jobs built a reputation as a forthright and demanding leader who could take niche technologies - such as the mouse and graphical user interface, using onscreen icons rather than text - and make them popular with the general public.
잡스는 똑바르고 요구를 많이하는 리더로 명성을 쌓았다. 그는 마우스나 글자보다는 하면위의 icon들을 사용하는 그래픽 사용자 환경과 같은 특정 시장 분야의 기술을 취할 줄 알았고, 그리고 그것을 일반 대중들에게 인기 있게 만들었다.
He introduced the colourful iMac computer, the iPod, the iPhone and the iPad to the world. His death came just a day after Apple unveiled its latest iPhone 4S model.
그는 색채감있는 iMac 컴퓨터, iPod, iPhone 그리고 iPad를 세상에 소개했다. 그의 죽음은 가장 최근 모델인 iPhone 4S를 애플이 공개한 뒤 하루 뒤만에 다가왔다.
With a market value estimated at $351bn (£227bn), Apple became the world's most valuable technology company.
3500억 달러(2270억 파운드)로 추정되는 시장 가치와 함게,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과학기술  회사가 되었다.

 

Life of Steve Jobs
스티브 잡스의 삶

  • Born in San Francisco in Feb 1955 to students Joanne Schieble and Syrian-born Abdulfattah Jandali - adopted by a Californian working class couple
  • 1955년 2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학생이었던 Joanne Schieble과  캘리포니아의 노동자 계급 커플사이에 입양된 시리아 태생의 Abdulfattah Jandali 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 Had a summer job at Hewlett-Packard while at school - later worked at Atari
  • 학교를 다니는 동안 HP에서 여름에 일했다. 이후에는 Atari에서 일했다
  • Dropped out of college after six months and went travelling in India, where he became a Buddhist
  • 6개월을 다닌 뒤 대학을 중퇴하고 인도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 그는 불교신자가 되었다.
  • Launched Apple with school friend Steve Wozniak in 1976 - first Apple computer sold the same year
  • 1976년에 학교 친구인 Steve Wozniak과 애플을 내보였다 - 같은 해에 첫번째 애플 컴퓨터가 팔렸다.
  • Left Apple amid disputes in 1985 but returned in 1996 and became CEO in 1997
  • 1985년에 논쟁들 사이에서 애플을 떠났다, 그러나 1996년에 돌아왔고 1997년에 CEO가 되었다.
  • Bought Pixar animation company in 1986 for $10m
  • 1986년에 1000억 달러를 들여 픽사 애니메이션을 사들였다.
  • Married in a Buddhist ceremony in 1991 - has three children with his wife and a daughter from a previous relationship
  • 1991년에 불교 양식으로 결혼했다 - 3명의 아이와 부인, 그리고 이전 결혼관게에서 낳은 딸 한 명을 두었다.
  • Had a personal wealth estimated at $8.3bn (£5.4bn) in 2010
  • 2010년에는 83억 달러로 추청되는 자산을 가졌다
  • Diagnosed with pancreatic cancer in 2003, and after three periods of sickness leave, resigns as Apple CEO in August 2011
  • 2003년에 췌장암으로 진단받았다, 그리고 3번의 병가기간 이후에, 2011년 8월에 애플의 CEO 직을 사임했다.

'Face of Apple'
애플의 얼굴

More than almost any other business leader, Mr Jobs was indistinguishable from his company, which he co-founded in the 1970s.
거의 대부분의 어떠한 다른 기업 리더보다도 더, 잡스는 잡스는 그가 1970년 대에 공동 설립한 그의 회사로부터 구별되어져 보일 수가 없었다.
As the face of Apple, he represented its dedication to high-end technology and fashionable design.
애플의 얼굴로서, 그는 최고급 기술과 유행적인 디자인에 대한 애플의 헌신을 대표했다.
And inside the company he exerted a level of influence unheard of in most businesses.
그리고 회사 내에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들어본 적이 었는 수준의 영향을 발휘했다.
In 2004, Mr Jobs announced that he was suffering from pancreatic cancer. He had a liver transplant five years later.
2004년에, 잡스는 그가 췌장암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5년 뒤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In January, he took medical leave, before resigning as CEO in August and handing over his duties to Mr Cook.
8월에 CEO를 사임하고 그의 의무를 Cook에게 넘겨주기 전, 1월달에 그는 치료 휴가를 냈다, In his resignation letter, Mr Jobs said: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그의 사직서에서, 잡스는 말했다: "나는 애플의 가장 밝고 가장 혁신적인 날들이 그것 앞에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새로운 역할에 있어서의 성공하는 것을 보고 또한 기여하는 것을 기대한다"
However, Mr Jobs stayed on as Apple's chairman.
그러나, 잡스는 애플의 회장으로 남아있었다.
Despite his high profile, he remained fiercely protective of his private life.
그의 너무 잘 알려진 측면들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사생활에 대한 강력히 보호를 남겼다.
He married his wife Laurene in 1991, and the couple had three children.
그는 그의 부인 Laurene과 1901년에 결혼했고, 3명의 아이를 가졌다.
Mr Jobs also leaves a daughter from a previous relationship, and as an adult he discovered that he had a biological sister, US novelist Mona Simpson.
잡스는 또한 이전 결혼관계를 통해 한 명의 딸을 남겼고, 성인이 되어서 그는 그가 생물학적인 여자형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미국의 소설가 Mona Simps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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