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3

'Select Readings'.Upper-Intermediate.Chapter 5.

#Original
Book. 'Select Readings'.Upper-Intermediate.Oxford.Second Edition. by Linda Lee + Jean Bernard
Audio. Go to www.oup.com/elt/selectreadings2e



#Translation
Chapter 5 
Reading Passage



“Happiness lies in the joy of achievement and the thrill of creative effort.”
- Franklin Roosevelt, American president (1882-1945)
“행복은 성취의 기쁨과 창조적 과정의 떨림 속에 있다.”
- Franklin Roosevelt, 미국 대통령



What is Creative Thinking?
by Roger von Oech
from A Whack on the Side of the Head: How You Can Be More Creative
창조적 사고란 무엇인가?
Roger von Oech의 글
출처: '머리 측면을 세개 후려치기: 어떻게 당신은 좀 더 창조적으로 될 수 있는가'


Chapter 5-1

I once asked advertising legend Carl Ally what makes the creative person tick. Ally responded, "The creative person wants to be a know-it-all. He wants to know about all kinds of things: ancient history, 19th century mathematics, current manufacturing techniques, flower arranging, and hog futures. Because he never knows when these ideas might come together to form a new idea. It may happen six minutes later or six years down the road. But he has faith that it will happen."
*make a person tick: make a person behave the way he or she does
*futures: shares in the stock market that are bought or sold in advance of delivery
나는 광고계의 전설 Carl Ally에게 한번 물어봤었다. 무엇이 창조적인 사람들을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지. Ally는 대답했다. "창조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는 모든 종류의 것을 알기를 원한다. 고대 역사, 19세기 수학, 현재의 제조업 기술, 꽂꽂이, 값나가는 선물 주식 등. 왜냐하면 언제야 이런 아이디어들이 서로 결합하게 되고 그래서 또하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게 될지, 그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일은 아마도 6분 후에 혹은 6년 뒤에나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Chapter 5-2

I agree wholeheartedly. Knowledge is the stuff from which new ideas are made. Nonetheless, knowledge alone won't make a person creative. I think that we've all known people who knew lots of facts and nothing creative happened. Their knowledge just sat in their crania because they didn't think about what they knew in any new ways. The real key to being creative lies in what you do with your knowledge.
*crania: (plural from or cranium) skulls
나는 진심으로 동의한다. 지식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지는 원천 물질이다. 그렇지만, 지식만으로는 사람을 창조적이게 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동시에 어떤 창조적인 일도 하지 못했음을. 그들의 지식은 그저 그들의 두개골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을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것들을 어떤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조적으로 되는 진정한 열쇠는 당신이 가진 지식으로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Chapter 5-3

Creative thinking requires an attitude that allows you to search for ideas and manipulate you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this outlook, you try various approaches, first one, then another, often not getting anywhere. You use crazy, foolish, and impractical ideas as stepping stones to practical new ideas. You break the rules occasionally, and explore for ideas in unusual outside places. In short, by adopting a creative outlook, you open yourself up both to new possibilities and to change.
창조적인 사고는 하나의 자세를 요구한다.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게 하고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다룰 수 있게 당신을 허락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해보라. 첫번째 것, 그리고 또 다른 것. 자주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다. 미친것 같고, 바보 같고,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을 디딤돌 삼아 실용적인 새 아이디어들에 도달해보라. 때때로 규칙을 깨고, 경계밖 흔하지 않은 곳에 있는 아이디어들을 찾아나서보라. 요약하면, 창조적인 관점을 취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 양쪽 모두를 향해 당신 스스로를 밀고 나아가 보라.   


Chapter 5-4


A good example of a person who did this is Johann Gutenberg. What Gutenberg did was combine two previoisly unconnected ideas: the wine press and the coin punch. The purpose of the coin punch was to leave an image on a small area such as a gold coin. The function of the wine press was, and still is, to apply force over a large area to squeeze the juice out of grapes. One day, Gutenberg, perhaps after he'd drunk a goblet or two of wine, playfully asked himself, "What if I took a bunch of these coin punches and put them under the force of the wine press so that they left their image on paper?" The resulting combination was the printing press and movable type.
실제 이렇게 행동한 좋은 예가 있다. Johann Gutenberg가 그 사람이다. Gutenberg가 한 것은 이전에는 관련없이 존재하던 두 아이디어를 하나로 결합한 것이었다. 포도 짜는 기구와 동전 압인押印 기구가 그것들이다. 동전 압인 기구의 목적은 금화같이 작은 곳에 그림을 새기는 거였다. 와인 짜는 기구의 역할은, 아직도 그렇지만, 포도를 짜내어 주스를 얻을 수 있게 넓은 면적 위로 힘을 가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아마도 한두 잔의 와인을 마신 후에, Gutenberg가 장난삼아 스스로에게 물었다. "만약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종이에 이미지들이 새겨지도록 하기 위해, 이 동전 압인 기구 한다발을 와인 짜는 기구의 압력 아래에 두면?" 그 조합의 결과는 인쇄 기구였고 가동활자, 즉 낱낱이 독립된 활자를 찍어낼 수 있는 것이었다.



Chapter 5-5

Navy Admiral Grace Hopper had the task of explaining the meaning of a nanosecond to some non-technical computer users. (A Nanosecond is a billionth of a second. and it's the basic time interval of a supercomputer's internal clock.) She wondered, "How can I get them to understand the brevity of a nanosecond? Why not look at it as a space problem rather than a time problem? I'll just use the distance light reavels in on billionth of a second." She pulled out a piece of string 30 centimeters long (11.8 inches) and told her visitors, "Here is one nanosecond."
해군 제독 Grace Hopper는 비전문적인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나노초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던 적이 있다. (나노초는 10억분의 1초를 가리키며, 그것은 슈퍼컴퓨터 내부 시계에 있어 가장 기초단위의 시간 간격이다.) 그녀는 고민하고 있었다. "어떻게 그들이 나노초의 짧음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을 시간의 문제보다는 공간의 문제로 보면 어떨까? 그래, 난 빛이 여행하는 거리를 10억분의 1초만큼 사용할거야." 그녀는 30센티미터 (11.8 인치) 길이의 끈 하나를 주머니에서 꺼내고는 관객들에게 말했다. "이것이 1 나노초입니다." 


Chapter 5-6

In 1792, the musicians of Franz Joseph Haydn's orchestra got mad because the Duke promised them a vacation but continually postponed it. They asked Haydn to talk to the Duke about getting some time off. Hayden thought for a bit, decided to let music do the talking, and then wrote the "Farewell Symphony." The performance began with a full orchestra, but as the piece went along, it was scored to need fewer and fewer instruments. As each musician finished his part, he blew out his candle and left the stage. They did this, one by one, until the stage was empty. The Duke got the message and gave them a vacation.
1792년 Franz Joseph Haydn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미칠지경이었다. 왜냐하면 공작이 그들에게 휴가를 줄 것을 약속해놓고 계속 미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Haydn에게 요청했다. 어느정도 휴식을 갖는 것에 대해 공작에게 말해봐 달라고. Haydn은 잠깐 생각하더니, 음악으로 그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고 나서 "Farewell Symphony작별 교향곡"을 썼다. 그 연주는 오케스트라의 모든 요소들로 시작했다. 그러나 곡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더 적고 적은 악기들만이 필요하게 각 악기부분들이 작곡되어 있었다. 단원들은 저마다 연주를 마치면, 자신의 초를 입으로 불어 끄고 무대를 떠났다. 그들은 이렇게 했다. 한명 한명씩. 무대가 결국 비어질 때까지. 공작은 그 의미를 알아차리고 그들에게 휴가를 주었다.


Chapter 5-7

Then there's Pablo Picasso. One day, he went outside his house and found an old bicycle. He looked at it for a little bit and took off the seat and the handlebars. Then he welded them together to create the head of a bull.
여기에 Pablo Picasso도 또한 있다. 하루는 집 밖으로 나가며 오래된 자전거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그것을 잠시 바라보더니 안장과 손잡이를 떼어냈다. 그러고 나서 그 둘을 용접해 황소의 머리를 만들었다.


Chapter 5-8


Each of these examples illustrates the creative mind's power to transform one thing into another. By changing perspective and playing with our knowledge, we can make the ordinary extraordinary and the unusual commonplace. In this way, wine presses squeeze out information, string is transformed into nanoseconds, labor grievances become symphonies, and bicycle seats turn into bull's heads.
각가의 예는 어떤 하나를 다른 것으로 변형하는 창조적인 마음의 힘을 잘 드러내 준다. 우리의 지식을 갖고놀며 인식을 바꾸는 것으로써, 우리는 일상적인 것을 비범한 것으로, 흔하지 않았던 것을 주변에 널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런 방법에 의해, 와인 짜는 기구는 정보를 짜내게 되었고, 끈은 나노초가 되었으며, 노동자들의 불평은 교향곡이 되었고, 자전거 안장은 마침내 황소의 머리가 되었다.


Chapter 5-9

The Nobel Prize winning physician Albert Szent-Györgyi put it well when he said: "Discovery consists of looking at the same thing as everyone else and thinking something different."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Albert Szent-Györgyi는 이것을 말로 잘 표현했다. "발견이란,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보면서도 무언가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이루어진다."


#translation.post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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