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9 양면성을 띄는 서법 조동사들(Marginal modals)
핵심 서법
조동사로부터 떨어져서, 영어는marginal modals라고 불리는 수많은 동사를 갖는다, 그것들은
핵심 서법 조동사들와 다르게 구문적 행동에 있어서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펼쳐진다. 이 범주는DARE, NEED 그리고 OUGHT [to]를
포함한다.
USED [to]는 몇몇 문법에서는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대신에 이것은 상적인 것(aspectual)으로 취급된다. Section 9.3.4.3을 보라.
USED [to]는 몇몇 문법에서는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대신에 이것은 상적인 것(aspectual)으로 취급된다. Section 9.3.4.3을 보라.
10.3.9.1 DARE and NEED
DARE와 NEED는 본동사 그리고 서법조동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그러므로 4개의 동사 어휘소를 갖는다. 본동사로 쓰였을 때, 그것들은 시제 굴절, 보어로서의 to-부정사 절, 그리고 DO-support를 취할 수 있다.
118 One place that dares to be different is Sofia’s Hristo Botev.
119 I think he just needs to shave five
times a day.
120 I don’t even dare to write what the best and the worst I can expect is.
121 You don’t need to bother.
122 Why did they dare to rob the Northern Bank of more than £26 million?
123 Why do you need to chop them down?
To-부정사 절은 (124)와 (125)에서 처럼 그 자신의 주어를 가질 수 있다. 비록, DARE에 있어 이것은 다른 의미(‘도전’)를 포함한다.
124 I dare
you to visit Johannesburg, the city for softies.
125 I need you
to do me a huge favour.
본동사 DARE는 또한 아래의 (126)에서처럼 bare infinitive 보어를 취할 수 있다. 이 예에서 이것은 서법 조동사에 의해 뒤따라진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는 서법 조동사가 될 수 없다
126 He wouldn’t dare take if from you.
게다가, (127)에서처럼 NEED는 직접목적어로써 명사구를 취할 수 있다.
127 They don’t need
any more business.
서법조동사로써 DARE와NEED는부정 또는 도치구문에서bare infinitive 보어를 취한다. 그것들은 3인칭 단수 형태를 갖지 않는다
128 Or daren’t
you ask?
129 You needn’t
read every chapter.
130 And dare
I suggest that that is the match-winner?
131 Nor need
I look further than my own city of Sheffield.
marginal modal로써의 동사 NEED는 과거 시제를
갖지 않는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없다. *He needed read every chapter. 그것은 분명하게 중심적 서법 의미인 ‘필연성’을 표현한다. DARE는 비록 그것이 ‘forward-looking’이지만, 의미의 관점에 있어 서법조동사로써 모호하지 않다. 그리고 대담한 행동이 절의 주어와 관련된다는 사실때문에 때때로
동적 서법성을 실증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10.3.9.2 OUGHT [to]
구문론적으로, OUGHT는 to-부정사(‘[to]’로 지시되어진)에 앞선다. 그리고 그것이 OUGHT를 marginal modal로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핵심 서법 조동사들은 bare infinitive에 앞서기 때문이다.
132 Oh well, I suppose I ought to go to bed, as it’s work tomorrow.
133 Do you think we ought to bring some wine?
134 I think Carol ought to leave at this point.
OUGH는 과거 시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MUST와 비슷하다.
비록 이것이
표준은 아니지만, 몇몇 발화자들에 있어서는 OUGHT [to]가
본동사의 속성인 DO-support를 취할 수 있다
135 Bristol was built on the slave trade, didn’t we ought to flatten it just
to show how sorry we are?
아래에 예로
들어진, OUGHT [to]가 쓰인 의문, 부정 구문들은
드물다. 도치된 구문들에서 to-부정사가 동사로부터 분리되어졌다는 것을 주목하라.
136 Ought
the doctor to have intervened as he did?
137 Peter Jackson confirmed at Comic-Con that his
eagerly-anticipated two-part Hobbit film is still some way off, but that oughtn’t to stop us speculating about
casting.
몇몇의 문법학자들은 (138)과(139)에서처럼, 미국 영어의 의문과 부정 구문에서OUGHT가 bare
infinitive에 앞설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해왔다.
138 But, ought
I deceive you?
139 This oughtn’t
be a one-time thing.
부정사적 표시 to 는 OUGHT와 속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36)에서처럼 그것으로부터 분리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래의 (140)에서는 부사가 OUGHT와 to 사이에 위치해 있다.
140 But we need to ger out of this war into a peace
which the Arabs themselves have to make and anything which suggests that the
Western Christian world is imposing its own values on the Muslim world is
something which we ought now to avoid.
OUGHT [to]는 주로 should와 같은 의무적
의미를 나타낸다. 발화자가 세계가 반드시 구성되어져야 하는것으로 믿는 방법과 관련된 것이다. Should가 쓰일 때 처럼 보어 절에 표현되어진 상황이 실현되어질 것이라는 어떠한 예측도 없다. 거의 항상 should는 OUGHT [to]와 대체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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